팀 내 FE 소스코드는 대체로 잘 짜여진 코드, 모던한 VueJS, JS 의 장점을 잘 살린 코드였고 많은 구조 개선을 거친 것으로 보였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업무를 하는 나로썬 수정할 부분이 어디인 지 파악하기가 어려웠다. (물론 지금도...) 사무실에서 쉬면서 유튜브를 뒤적이고 있는데, TOSS SLASH 21 영상중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dWbHp_k_9Y 제목 부터 '실무에서 바로 쓰는 FE 클린코드'..... 핵심 내용은 '추상화, 단일책임원칙' '코드가 짧다고 읽기 쉬운 코드가 아니다.' '코드가 길어져도 짧을 때 보다 읽기 쉬운 코드가 될 수 있다.' 로 보인다. 영상을 접하고 난 후엔 '이렇게 하면 다소 코드가 길어지고 파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