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가 "횽 이런것두 있음!!! 첫 번째 깃수라 아무도 모를거임 이거 참가하면 채용까지 개꿀띠?" 라고 하며 카톡을 날렸다.
"옹 갓구글?? 개꿀띠!!" 라며 바로 지원 했다.
총 세 명이 지원을 했고, 부트 캠프 알려준 친구와 나 둘이서 합격 해 지난 주 목요일인 21년 1월 28일에 수료식 까지 마쳤다.
이 부트캠프의 결론 부터 말씀 드리겠다. - 실망 스러웠다.
멋쟁이 사자처럼, 네이버 부스트캠프, SAFFY, 우아한 테크코스 등과 같은 국내 유명한 기관들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들어 보면 정말 말도 아니게 대단하다.
그에 비해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의 인큐베이팅은 2%...아니, 20% 부족함이 엿보였다.
(부트캠프 마무리 설문조사엔 블로그 보다 더 강한 어조로 말했던 것 같다....돌이켜 보니 운영진에게 죄송하다 ㅎㅎ)
부트캠프의 지원 사항은 크게 3가지 이다.
- 인공지능 공부
- 국내 인공지능 회사들을 곁들인 채용 지원
- 각종 기프트(이게 젤 좋았음)
1편은 이 정도로 마치고, 남은 이야기는 다음 편에 이어서 하겠다.
참고로 2020년 9월에 모집 된 공고였고 9월 30일 까지 마감이었다.
구글 기술자 블로그 링크 남겨두겠다.
https://developers-kr.googleblog.com/2020/09/mlbootcamp_11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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